자동차 관리팁 5가지 알아두기


자동차 관리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자동차 관리팁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략 5가지 정도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간단한 정보이지만 그래도 알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자동차는 사실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그러나 인터넷상으로 잘못된 정보들이 넘치며, 그로인해서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차를 관리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사들의 말에 넘어가서 괜히 큰 돈을 쓰기도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주의깊게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자동차 관리팁 5가지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점검은 대부분 무료 입니다.


대부분 자동차 회사는 점검은 언제나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가끔 '무상점검 기간'이라고 생색내는 회사들이 있는데요. 원래 보통은 무료입니다.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느낌이 이상할 때에는 부담없이 센터에 방문 하셔서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2. 새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동차는 앞타이어 부터 닳는데요. 특히 전륜구동 자동차는 앞쪽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서 훨씬 빨리 닳아 두짝만 교체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카센터에선 앞쪽에만 새타이어를 끼우는데 이같은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동 입니다.

세계 최대 타이어훼사 미쉐린 타이어는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이야기 한 바가 있는데요. , 뒤쪽 타이어의 휠밸런스 점검 후 앞쪽으로 보내고 뒤에는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말이죠

만약 앞이 너무 빨리 닳는다면 그때도 뒤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새것은 뒤에 끼우도록 해주세요. 이러한 방법은 빗길 혹은 눈길에 뒤쪽이 미끄러지는 오버스티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5,000km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기도 하지만 사실, 현대자동차의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든 아니든 상관없이 15,000km 혹은 1년마다 엔지농일을 갈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1년동안 15,000km를 못타는 운전자라면 차를 바꾼날을 기념삼아 매년 초게하면 되는 것이죠.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 조건에선 7500km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가혹조건이란, 택시 혹은 경찰차, 견인차 등특별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4.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는 교체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 카센터에선 냉각수는 겨울마다, 에어컨 가스는 여름마다 교체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럴 필요는 없는데요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때에 부동액을 보충하면 됩니다. 만약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되기 때문에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해주세요.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냉각수 교체주기는 10, 20km까지 괜찮다고 하는데요. 다만 일단 한번 교체를 하면 2, 4km 주기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서 에어컨 가스는 1년마다 점검을 하고, 부족하면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체까지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브레이크액은 2,  40,000km에 한번씩 교체


브레이크액은 운전자와 승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수로 갈아주어야 하는데요.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특별 장비도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이죠

그럼에도 교환비용이 싸서 카센터가 꺼리는 작업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무조건 2년마다 한번씩 교체를 해주세요. 만약 아직까지 한번도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갈아주세요. 갈자마자 브레이크를 누르는 제동 느낌이 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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