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UV 펜곤ix5 간단하게 알아보기

중국 SUV펜곤Ix5 간단하게 알아보기

펜곤ix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내에 새롭게 출시 될 중국의 SUV펜곤 ix5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도 간간히 보이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펜곤ix5인데요. 중국제품답게 가성비로 밀어붙치고 있기에 더욱더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중국 동풍자동차 그룹 산하 동풍소콘(DFSK)브랜드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펜곤(FRNGON)ix5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는데요. 펜곤ix5 차량의 국내 독점 판매업체인 신원CK모터스는 2,300만원대 가격 경쟁력과 국내 21개 판매망, 67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앞세워 한국 SUV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펜곤ix5 제원과 디자인

국내 SUV시장 진입과 안착은 중국차의 오랜 숙원중 하나인데요. 현재 그 단추는 펜곤 ix5의 몫이 되었습니다. 펜곤ix5의 제원은 전장 4,685mm , 전폭1,865mm 전고1,645mm 으로 국내 기준 중형급 SUV인데요. 특히, 쿠페형으로 낮은 잔고와 루프가 완만히 떨어지는 깔끔하고 시원하게 잘 빠진 디자인은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죠.

디자인을 조금 더 살펴본다면 우선 전면쪽은 가로형 크롬바의 인상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슬림형 LED 헤드램프등을 적용하였으며, 후면부는 루프가 완만히 떨어지는 전형적인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스타일입니다. 측면은 부드러운 유선형 라인을 바탕으로하여 타이어 휠 245/45 19인치를 장착하였죠.

펜곤ix5 파워트레인은 1.5터보 가솔린 터보엔진과 CVT(무단 변속기)를 결합하여 최대출력이 150마력(@5,600rpm) 최대토크는 22.4kg.m (@1,800~4,000rp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출력은 전륜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움직이는데요. 복합연비는 9.8km(도심기준 8.9km 고속도로기준 11km)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31마력의 2.0 터보 가솔린 모델도 2020년 상반기에 추가될 전망입니다.

실내

실내는 와이드 10.25인치 터치 스크린과 기어쉬프트를 중심으로 이와 함께 각종 버튼 및 센터콘솔 등이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한 인테리어 방식으로 시트에는 고급 나파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추후에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및 인터넷 기반 어플리케이션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편의 및 안전사양

이 외에도 펜곤ix5의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는 ABS(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과 ESC(차체자세제어장치), 급가속시 바퀴 헛돌음 방지를 위한 ASR 등이 기본 적용되며, HAC(경사로밀림장치),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버튼시동, 크루즈컨트롤/스피드리미트 기능, EPB(오토파킹브레이크, 오토홀드 기능 포함), 주행통합모드(노멀, 스포트, 윈터), 전동식 파워 트렁크등이 포함이 됩니다.

가격

펜곤ix5의 우리나라 국내 판매가격은 2,380만원 단일트림으로 판매 될 예정인데요. 선착순 100대 한해 파워시트와 사이드 에어백 그리고 100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썬루프가 무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100만원 추가시 7년 또는 15km 무상보증(엔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펜곤ix5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사실 의견들은 좀 확실하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중국차량이라는게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인데요. 사실 체에대해서 관심이 많고, 깐깐한 분들이라고 한다면 믿고 거르는 차량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중국제품답게 가성비라는 부분에서는 압도적이기 때문에 2천만원 초반대로 현대의 산타페 사이즈의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오는건 사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성비와 차량의 스펙등을 크게 고려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실, 내년 2020년에 정식적인 판매가 이루어져야 조금더 정확한 성적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공 감 하 나 씩 만 눌 러 주 세 요.

★ 행 복 한 하 루 되 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