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CR-V 신형 정보 간단하게 미리 알아보기

혼다 어코드 CR-V 신형 정보

이번에는 혼다 어코드 CR-V 신형 정보를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코리아가 2023년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및 도심형 SUV CR-V를 한국 시장에 투입하고 분위기 반전을 나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때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한적 있던 혼다가 다시 한 번 국내에서 그 파워를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9월5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내년 신형 어코드 와 CR-V를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회사는 2019년부터 이어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2년이상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물류 문제로 위축되었었던 한국의 판매율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대표 차량 2종의 신차 투입을 결정 했다고 합니다.

신형 CR-V는 2022년 7월 북미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11세대 시빅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파워트레인, 안전장비, 디자인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서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는 5세대보다 길이와 너비, 휠베이스가 각각 68mm, 12mm, 40mm가 길고 넓어졌는데요. 그로인하여 길이가 4698mm, 휠베이스 2700mm까지 확장이 되었죠. 그러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볼륨감을 줄이고 날카롭게 다듬었죠. 실내는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얇고 깔끔한 레이아웃을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1.5 가솔린 터보엔진과 2.0 하이브리드 등 2종이며, 변속기는 무단변속기(CVT)를 맞물립니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마력 190마력, 최대토크 24.8kgf.m의 힘을 발휘하죠.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4.2kgf.m 등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11세대 신형 어코드는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개 전인 모델로 2023년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소 보수적인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글로벌 출시 원년에 신차를 한국시장에 투입 한다는 것은 아주 이례적이라는것이 업계의 설명이죠.

지금까지 유출된 디자인과 정보등을 합쳐보면 신형 어코드는 10세대보다 다소 무난한 디자인으로 회귀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형 시빅과 CR-V등에 적용된 최신 혼다 디자인 언어로 패밀리룩을 강조했죠. 실내도 신형 CR-V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목품에 정교하게 작동하는 '혼다 센싱'을 전면에 내세울 방침입니다. 혼다 센싱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등의 기능이 보함될 에정이죠.

신형 어코드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2.0가솔린에 두 개의 전기 모터를 맞물린 하이브리다가 중심이 될 전망 입니다. 여기에 10세대와 마찬가지로 1.5가솔린 터보 및 2.0 가솔린 터보의 운영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죠.

혼다코리아 관게자는 앞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CR-V는 물론 신형 어코드 역시 내부 품평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라며 2023년 강력한 상품성을 갖춘 신차 2종을 내세워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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