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7 신형 간단하게 알아보기

아우디 RS7신형 모델 주요 특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우디 RS7신형 모델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우디가 독일에서 막을 올린 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에서 많은 아우디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신형 RS7 스포트백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RS7 스포트백은 고성능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RS7 스포트백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S7 디자인

아우디의 신형 RS7 스포트백의 앞모습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더 공격적인 싱글 프레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RS 특유의 3차원 벌집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은 글로스 블랙 타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가장 자리 수직으로 위치하고 있는 에어 인테이크 형상은 잔뜩 화가 난 듯한 RS7의 얼굴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장착 했으며 RS 메트릭스 LED 레이저 헤드램프는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RS7의 측면은 날카로운 선과 잘 다듬어진 근육같은 곡선이 표면에 잘 반영되었다고 보는데요. 숄더 라인은 낮춰 안정감을 더욱 높인듯 하고요. 윈도 라인은 뒤로 갈수록 치켜 올려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블랙 컬러 RS 전용 도어씰은 고성능 스포츠백의 뚜렷한 인상을 더욱더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

RS7 실내 디자인

이번에는 RS7 실내디자인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S7의 실내는 알칸타라와 나파 가죽 소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고성능 모델답게 버킷 시트를 기본으로 하고있으며, 강렬한 스티지도 촘촘히 새겨져 있습니다. 표준형 모델에는 블랙펄 나파 가죽 시트가 달리는데요. 옵션을 더하면 발코나(Valcona) 가죽이 사용됩니다. 디지털 클러스터의 정보도 일반 A7과 차별화를 두고있는데, 출려과 토크, 오일 온도, 부스터 압력, 랩타임, G-포스 등 다양한 정보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상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RS7 컬러

RS7의 컬러는 레드와 그레이 두 가지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 및 무릎 패드에는 대비되는 스티칭을 활용하여 화려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패키지에 맞춘 바닥 매트와 전전벨트 스트랩이 제공 되는데, 실내 트림은 매트 알루미늄 또는 그레이 브라운 우드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트렁크 

RS7의 트렁크는 평소에는 535L를 적재할 수 있는 사이즈인데요. 2열을 접으면 최대 1,390L까지 확장이 된다고 합니다.

RS7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신형 RS7 스포트백의 파워트레인은 V8 4.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8단 팁트로닉 변속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여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도 더해져 있습니다. 엄청난 출력은 기계식 디퍼렌셜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하여 압.뒤 40:60으로 배분이 되는데, 상황에 따라 전륜에는 최대 70% 후륜에는 85%까지 동력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엔진 최고출력은 600마력(ps), 최대 토크는 81.63kg.m(2.050~4500rpm)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제로백은 3.6초가 걸리며, 기본 모델 최고속도는 250km로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다이내믹 패키지를 선택하면 280km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는 305km로 최고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RS7에 탑재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은 성능과 효율 이 두가지를 모두 겨냥을 했는데요. 벨트식 교류 발전기는 가속 상태에서 최대 12kW의 전력을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설정을 통해서 55~160km 속도에서 가속 페달을 놓으면 엔진을 꺼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이때 운전자가 다시 가속 패달을 밟으면 발전기 시동 모터가 엔진에 숨을 불어 넣게되는데, 시속 22km 미만에서는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해서 100km를 주행하면 평소보다 0.8L의 연료를 절약 할 수 있으니 깨알팁이 되겠네요.

거기에 더해서 저부하, 저속 상태에서는 네 개(1, 4, 6, 7)의 실린더만 활용하여 4기통 모드로 주행하는 실린 더 오 디맨드(COD) 기술로 연료 효율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서스펜션

RS7의 하체는 5링크 타입의 프론트 서스펜션과 멀티링크 리어 타입으로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링크와 서브 프레임 대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표준 RS 어댑티브 에어 서스페녓ㄴ은 기존보다 50% 더 높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A7 서포트백과 비교하면 20mm 더 낮게 웅크렸는데, 시속 120km가 넘어가면 추가로 10mm를 낮출 수 있으며 운전자가 높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인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에는 다이내믹 라이드 컨트롤(DRC)이 포함되어있어 노면에는 더욱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거기에 통합 밸브가 더해진 차세대 댐퍼로 드라이브 모드에 따른 뚜렷한 차별을 구현하는데, 휠하우스 안쪽에는 10 스포크 타입의 21인치 알루미늄, 주조 휠과 275/35 사이즈의 타이어가 장착되는데, 옵션으로는 매트 타티늄 22인치 5-V 소프코 타입 휠과 285/30 사이즈 타이어도 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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