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테라몬트 간단한 정보 알아보기

폭스바겐 테라몬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폭스바겐 테라몬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대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응답하기 위해 대형 SUV테라몬트를 선보일 계획인데요.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19년 8월29일 서울 성수동에서 가진 미디어 행스를 탕해 이 같이 밝히고 내년중 대형 SUV 테라몬트를 한국 국내시장에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바겐의 테라몬트라고 불리는 이름의 실체는 사실 북미형 아틀라스의 컨셉카 시절 때 지어진 모델명이라고 하는데요. 이 후 북미에서는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와 미국등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초기 북미 판매 이후 북미에 새워진 폭스바겐 생산된 이 모델들은 중동이나 러시아에서도 수출 판매 중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요. 이를 토대로 해외 수출명이 테라몬트라는 것을 기반으로 국내에 판매될 모델 역시 중국에서 생산되어 내수로 판매 중인 모델이 아닌 북미형 테라몬트 수출형 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 정서등 여러 정황상 중국내 생산된 모델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아직은 쉬운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초기 파사트가 중국형이 들어온다 소문이 돌았지만, 결국 중국과 북미에서만 생산 판매되는 모델이었고, 미국 생산분이 국내로 수입되었던 것을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 생산된 중대형 7인승 SUV 아틀라스의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테네시주에 위치한 체터누가 공장은 지난해 말 휴무를 통해 기존의 파사트 라인을 줄이는 동시에 아틀라스 등 SUV에 맞는 라인을 증설한 바 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로 아틀라스의 수출이 본격화 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북미에서 세단의 판매가 줄어들고 SUV의 판매가 늘기도 했고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대형 SUV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 테라몬트 제원

테라몬트의 제원은 전장이 5,039mm 전폭이 1,989mm 전고 1,773mm 휠베이스 2980mm의 테라몬트는 오는 2020년 출시 후 포드의 익스플로러 등과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예정으로 2열에 독립시트를 갖춘 6인승과 7인승 버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중국형 테라몬트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과 2.5리터 V6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요. 

엔티리 트림인 2.0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에는 최고 출력이 186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 위 상위트림인 2.5리터 V6는 최고출력 220마력의 힘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미국형 아틀라스의 경우에는 최고출력이 220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고출력 280마력의 V6 3.6리터 자연흡기 모델이 존재해 두 모델간의 파워트레인 격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국내에 들어올 예정인 2020 폭스바겐 테라몬트는 디지털 콕핏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국내에 들어온 모델들의 상위 버전에는 마찬가지로 이 계기판을 채용하고 있는데요. 티구안과 아틀라스등 판매되는 모델 상위버전에는 같은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가 들어가 있어 운전자에게 정보를 보다 수월하게 파악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국내시장에 들여오는 테라몬트는 사실상 북미시장에 판매되는 아틀라스 기반의 모델로 향후 국내 투입되는 파워트레인 역시 북미형 아틀라스와 동일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최근 국내 대형 SUV시장은 쌍용차의 G4렉스턴과 현대의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해서 현재 기아의 모하비, 쉐보레의 트래버스가 출격이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특히 팰리세이드의 경우에는 계약 후 1년 가까히 출고가 지연이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대형 SUV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인만큼 폭스바겐 역시 대형SUV시장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향 후 테라몬트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면 국산 대형 SUV외에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도 각축전이 예상이 되는만큼 이날 폭스바겐 코리아의 발표로 테라몬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한편,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날 테라콘트를 비롯한 향후 SUV 출시 계획을 밝히는 미디어 행사를 통해서 '국내 시장의 메가트렌드로 떠오른SUV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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